신약 · 56번째 책
디도서
Titus
- 분량
- 3장 46절
- 읽는 시간
- 약 5분 분당 500자
- 전체에서 위치
- 1130번째 장부터 / 전체 1189장
- 1년 통독표
- 347~348일째
디도서는 그레데 섬에 남겨진 동역자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1장 5절에 그 목적이 분명히 적혀 있습니다. 부족한 일을 바로잡고 각 성에 장로를 세우게 하려는 것입니다. 곧 이미 신자들이 생겼지만 아직 조직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였고, 디도는 여러 성을 다니며 그 일을 해야 했습니다. 편지가 짧고 지침 위주인 것도 그 때문입니다.
세 장의 짜임은 단순합니다. 1장은 장로로 세울 사람의 자격을 제시한 뒤 잘못된 가르침을 경계합니다. 2장은 나이와 처지에 따라 늙은 남자와 늙은 여자, 젊은 사람, 종에게 각각 어떤 권면을 할지를 나누어 말합니다. 3장은 사회 안에서 어떻게 처신할지로 넘어가고, 3장 12절에서 니고볼리로 급히 오라는 개인적인 부탁을 남기며 마무리됩니다.
처음 읽는 분이 걸리기 쉬운 곳은 1장 12절입니다. 여기서 저자는 그레데인들에 대한 신랄한 말을 인용하는데, 이것은 그 지역에서 돌던 말을 끌어와 자기 논지에 붙인 것입니다. 저자 자신의 민족 평가로 읽으면 뜻도 어긋나고 오해도 큽니다. 또 디모데전서와 겹치는 항목이 많아서 두 권을 잇달아 읽으면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디모데전서가 이미 자리 잡은 큰 교회의 질서 문제를 다룬다면 디도서는 이제 막 시작하는 여러 작은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초점이 있습니다. 목회서신 세 권의 저작 문제는 견해가 갈립니다.
전체는 3장 46절이고, 분당 500자로 읽으면 약 5분이 걸립니다. 1년 통독표에서는 347일째부터 348일째까지입니다.
분량과 읽는 시간은 이 사이트가 제공하는 개역한글판 본문의 실제 글자 수를 세어 계산했습니다. 통독표 날짜는 성경 전체 1189장을 365일로 나눈 값이라 실제 통독표와 하루 이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