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 55번째 책
디모데후서
2 Timothy
- 분량
- 4장 83절
- 읽는 시간
- 약 9분 분당 500자
- 전체에서 위치
- 1126번째 장부터 / 전체 1189장
- 1년 통독표
- 346~347일째
디모데후서는 목회서신 가운데 가장 개인적입니다. 4장 6절에서 저자는 자기 떠날 기약이 가까웠다고 말하고, 4장 10절에서는 데마가 이 세상을 사랑하여 자기를 버리고 떠났다고 적습니다. 4장 13절에는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두고 온 겉옷과 가죽 종이에 쓴 책을 가져오라는 부탁이 있고, 4장 21절에서는 겨울이 오기 전에 어서 오라고 재촉합니다. 이런 문장들 때문에 이 편지는 마지막 당부처럼 읽힙니다.
네 장의 흐름은 회상에서 부탁으로 갑니다. 1장은 디모데의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서 이어진 믿음을 떠올리며 시작하고, 곧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자기를 버렸다는 말이 이어집니다. 2장은 들은 것을 충성된 사람들에게 맡겨 다시 다른 사람을 가르치게 하라는 전수의 당부입니다. 3장은 어려운 때가 올 것을 말하며 성경이 무엇에 유익한지를 언급하고, 4장은 마지막 부탁과 사람들의 이름과 문안으로 맺습니다.
읽을 때 알아 두시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4장 후반은 결론다운 결론이 아니라 부탁과 이름의 목록이라, 읽고 나면 편지가 끝난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그 목록이야말로 이 편지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대목입니다. 등장하는 이름 대부분이 신약에서 여기서만 나오거나 몇 번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이름 하나하나를 따라가려 애쓰기보다 누가 남고 누가 떠났는지의 대비만 잡으셔도 충분합니다. 이 편지 역시 저작 문제에 대해서는 견해가 갈립니다.
전체는 4장 83절이고, 분당 500자로 읽으면 약 9분이 걸립니다. 1년 통독표에서는 346일째부터 347일째까지입니다.
분량과 읽는 시간은 이 사이트가 제공하는 개역한글판 본문의 실제 글자 수를 세어 계산했습니다. 통독표 날짜는 성경 전체 1189장을 365일로 나눈 값이라 실제 통독표와 하루 이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