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 28번째 책
호세아
Hosea
- 분량
- 14장 197절
- 읽는 시간
- 약 25분 분당 500자
- 전체에서 위치
- 863번째 장부터 / 전체 1189장
- 1년 통독표
- 265~269일째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이 여로보암 2세 아래에서 가장 번영하던 시기에 그 나라의 몰락을 예고한 책입니다. 표제는 유다의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그리고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을 나란히 적어 활동 시기를 밝힙니다. 첫머리에서 호세아는 고멜과 결혼하라는 말을 듣고, 태어난 세 자녀에게 이스르엘과 로루하마와 로암미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각각 예후 왕조의 피를 갚는다는 뜻과 긍휼히 여기지 않겠다는 뜻과 내 백성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3장에서는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을 치르고 그 여인을 다시 데려옵니다. 결혼 이야기가 곧 이 책의 주제를 미리 보여 주는 장치입니다.
구조는 크게 셋입니다. 1장부터 3장까지가 결혼과 자녀 이름으로 된 상징 대목이고, 4장부터 13장까지가 제사장과 왕족과 온 백성을 향한 긴 고발이며, 14장이 돌아오라는 권유와 회복의 약속입니다. 4장 이후는 시 형식이라 장면이 자주 바뀌고 화자도 바뀝니다.
처음 읽는 분이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은 지명과 별칭입니다. 에브라임과 사마리아는 북이스라엘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이고, 앗수르와 애굽이 번갈아 나오는 것은 강대국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를 하던 당시 정황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것만 알고 읽어도 심판 선언이 훨씬 또렷해집니다. 6장 6절의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는 말과 11장 1절의 애굽에서 아들을 불러냈다는 말은 신약에서 다시 인용되는 구절이니 표시해 두면 좋습니다.
전체 14장 197절이고 글자 수는 약 1만 2천 자입니다. 분당 500자로 읽으면 25분쯤 걸립니다. 1년 통독표에서는 265일째부터 269일째까지에 걸쳐 있습니다.
분량과 읽는 시간은 이 사이트가 제공하는 개역한글판 본문의 실제 글자 수를 세어 계산했습니다. 통독표 날짜는 성경 전체 1189장을 365일로 나눈 값이라 실제 통독표와 하루 이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