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 53번째 책
데살로니가후서
2 Thessalonians
- 분량
- 3장 47절
- 읽는 시간
- 약 5분 분당 500자
- 전체에서 위치
- 1117번째 장부터 / 전체 1189장
- 1년 통독표
- 343~344일째
데살로니가후서는 잘못된 소문 때문에 쓴 편지입니다. 2장 2절을 보면 누군가의 영이나 말이나, 심지어 바울에게서 받았다고 하는 편지 때문에 주의 날이 이미 이르렀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습니다. 그 말을 믿은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일을 놓아 버렸고, 3장 11절은 규모 없이 행하며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고 전합니다. 그래서 이 편지는 위로와 정정과 단호한 권면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세 장으로 짧습니다. 1장은 환난 중에 있는 이들을 격려하는 대목이고, 2장이 이 편지의 핵심으로 주의 날 앞서 일어날 일들과 불법의 사람을 다룹니다. 3장은 기도를 부탁한 뒤 일하지 않는 이들에 대한 권면으로 넘어가는데, 여기에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는 유명한 문장이 있습니다. 3장 17절에서는 이 문안이 자기 친필이며 편지마다의 표적이라고 밝히는데, 2장 2절에서 언급한 가짜 편지 문제와 이어지는 대목입니다.
읽을 때 조심할 곳은 2장입니다. 여기 나오는 불법의 사람과 그를 막고 있는 존재가 무엇을 가리키는지는 초대 교회 때부터 해석이 여러 갈래로 갈렸고, 지금도 한 가지로 정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느 한 해석을 정답으로 놓고 읽기보다 여러 견해가 있다는 것을 알고 넘어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3장 10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문장은 일부러 일을 놓은 특정한 사람들을 향한 말이므로, 일반적인 사회 정책으로 넓혀 읽으면 문맥과 어긋납니다. 이 편지의 저작 문제 역시 학자들 사이에 견해가 갈립니다.
전체는 3장 47절이고, 분당 500자로 읽으면 약 5분이 걸립니다. 1년 통독표에서는 343일째부터 344일째까지입니다.
분량과 읽는 시간은 이 사이트가 제공하는 개역한글판 본문의 실제 글자 수를 세어 계산했습니다. 통독표 날짜는 성경 전체 1189장을 365일로 나눈 값이라 실제 통독표와 하루 이틀 다를 수 있습니다.